망장포
최고관리자
하례리 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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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10.26 22:12
‧ 유래와 현황 : 전세포는 하례1리 포구 고려 말 몽고의 지배 당시부터 이 포구를 통하여 세금으로 거둬들인 물자와 말 등 진상품을 실어내던 포구에서 연유한 이름이며 그 후에는 이곳 주민들이 주로 그물을 많이 펴서 고기를 잡던 대표적 포구로 강장포라고 불리었고, 왜적을 후망하는 포구라는 뜻에서 망장포라 불리었다고도 한다. 2018년 전통포구 사업을 통해 탐방로 정비 및 주변 환경정비 사업을 하였다. 지금은 사용은 하지 않지만 추후 포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마을사업을 할 예정이다.